11. 늘 만족하고 멈출 줄 알아라 <明心名句11>늘 만족하고 멈출 줄 알라 知足者는 貧賤亦樂이요 不知足者는 富貴亦憂니라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부족해도 즐겁게 살지만,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은 부귀를 누리면서도 근심스럽게 산다.> 知足常足이면 終身不辱하고 知止常止면 終身無恥니라(安分篇) <만족할 .. 한문학숙(漢文學塾)/명심명구이야기 2013.02.14
10. 순리대로 살아라 <明心名句10> 순리대로 살아라 物順來而勿拒하고 物旣去而勿追하며 身未遇而勿望하고 事已過而勿思하라(正己篇) <어떤 일이라도 순리로 온 것이면 거절하지 말고, 어떤 일이라도 이미 떠났으면 뒤쫓지 말라. 자신의 몸이 때를 만나지 못했거든 바라지 말고, 일이 이미 지나갔거든 .. 한문학숙(漢文學塾)/명심명구이야기 2013.01.25
9. 지혜롭게 사는 방법 <明心名句9> 지혜롭게 사는 방법 紫虛元君誠諭心文에 曰 福生於淸儉하고 德生於卑退하고 道生於安靜하고 命生於和暢하고 患生於多慾하고 禍生於多貪하고 過生於輕慢하고 罪生於不仁이니라.(正己篇) <자허원군의 성유심문에 이르기를 “복은 청렴하고 검소한 데서 생기고, 덕은 .. 한문학숙(漢文學塾)/명심명구이야기 2013.01.14
8. 행복은 정신과 육체의 조화에서 <明心名句8> 행복은 정신과 육체의 조화에서 景行錄에 曰 心可逸이언정 形不可不勞요 道可樂이언정 身不可不憂니 形不勞則怠惰易弊하고 身不憂則荒淫不定이라 故로 逸生於勞而常休하고 樂生於憂而無厭하나니 逸樂者는 憂勞를 其可忘乎아(正己篇) <경행록에 이르기를, ‘마음은.. 한문학숙(漢文學塾)/명심명구이야기 2013.01.03
7. 내 입이 먼저 더러워진다 <明心名句7> 내 입이 먼저 더러워진다 太公이 曰 欲量他人인대 先須自量하라 傷人之語는 還是自傷이니 含血噴人이면 先汚其口니라 <태공이 말했다. "남을 저울질하려거든 모름지기 먼저 자기 자신을 헤아려보라. 남을 해치려는 말은 도리어 자신을 해치는 것이니, 피를 입에 물고 .. 한문학숙(漢文學塾)/명심명구이야기 2012.12.01
6. 남자가 건강하려면 <明心名句6> 남자가 건강하려면 夷堅志에 云하대 避色을 如避讐하고 避風을 如避箭하며 莫喫空心茶하고 少食中夜飯하라 <이견지에 말하기를 "여색 피하기를 원수 피하는 것과 같이하고, 바람피우는 일(남녀관계) 피하기를 날아오는 화살 피하는 것 같이하며, 빈속에 차를 마시지 .. 한문학숙(漢文學塾)/명심명구이야기 2012.11.21
5. 신사가 조심해야 할 세 가지 <明心名句5> 신사가 조심해야 할 세 가지 景行錄에 曰 保生者는 寡慾하고 保身者는 避名이니 無慾은 易나 無名은 難이니라 <경행록에 이르기를 ‘삶을 보존하려는 사람은 욕심을 적게 하고, 몸을 보호하려는 사람은 그 이름이 세상에 널리 퍼지는 것을 피하는 법이다. 그러나 욕심.. 한문학숙(漢文學塾)/명심명구이야기 2012.11.12
4. 효도 받으려면 효도하라 <명심보감 명구4> 효도 받으려면 효도하라 太公이 曰 孝於親이면 子亦孝之하나니 身旣不孝면 子何孝焉이리오 <태공이 말하였다. “어버이에게 효도하면 내 자식 또한 나에게 효도하나니, 내 자신이 이미 효도하지 않았다면 자식이 어찌 나에게 효도하겠는가?”> 孝順은 還生孝.. 한문학숙(漢文學塾)/명심명구이야기 2012.10.28
3. 하늘의 질서를 따르라 <명심보감의 명구3> 하늘의 질서를 따르라 子曰 死生이 有命이요 富貴在天이니라 < 공자께서 말씀하셨다.“죽음과 삶에는 정해진 운명이 있고, 부자가 되고 귀하게 되는 것은 하늘에 달려있다”> 萬事分已定이어늘 浮生空自忙이니라 < 모든 일은 분수가 이미 정하여져 있는데 .. 한문학숙(漢文學塾)/명심명구이야기 2012.10.20
2. 용서받을 곳 없는 죄 <명심보감의 명구2> 용서받을 곳 없는 죄 莊子曰 若人作不善하여 得顯名者는 人雖不害나 天必戮之니라 <장자가 말하기를, "만약 사람이 악한 일을 해서 세상에 이름을 드러낸 자는 비록 사람이 그를 해치지 않을 지라도 하늘이 반드시 그를 죽일 것이다."> 種瓜得瓜요 種豆得豆니.. 한문학숙(漢文學塾)/명심명구이야기 2012.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