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은 '군자에게는 세 가지 즐거움이 있다'는 뜻이다. 부귀영화나 권력 등 외물(外物)에 휘둘리지 않고 내면의 도덕적 완성과 인간관계에서 얻는 순수한 즐거움을 의미한다. 이 말은 《맹자(孟子)》 〈진심상(盡心上)〉 편 제20장에 등장한다. 孟子曰: "君子有三樂, 而王天下不與存焉." (맹자왈: "군자유삼락, 이왕천하불여존언.") 맹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에게는 세 가지 즐거움이 있으니, 천하에 왕 노릇 하는 것은 여기에 들어가지 않는다." 맹자는 권력을 얻어 세상의 왕이 되는 외적인 성취보다, 군자로서 누리는 세 가지 내면의 즐거움이 훨씬 가치 있다고 강조했다. 1. 첫 번째 즐거움 " 父母俱存 兄弟無故 一樂也 (부모구존 형제무고 일락야) 부모님이 모두 살아 계시고 형제들에게 아무 탈이 없는 것이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