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강 씨(晉州 姜氏) 계파와 현조(顯祖)
1. 진주 강씨(晉州 姜氏) 시조(始祖) : 강이식(姜以式)
2. 진주 강씨(晉州 姜氏) 유래(由來) :
진주 강씨(晉州 姜氏)는 모두 고구려(高句麗)의 구국공신 병마도원수공 강이식(姜以式) 장군(將軍)을 단일(單一) 시조(始祖)로 하고 있으나 당시(當時)에는 족보(族譜) 제도(制度)가 없어서 그 계통(系統)을 기록(記錄)으로 남기지 못하여 시조(始祖) 이후(以後)의 계통(系統)을 정확(正確)히 파악(把握)하지 못하고 있다.
은열공파(殷烈公派)는 강이식(姜以式) 장군(將軍)을 시조(始祖)로 하고 고려(高麗)시대(時代)의 명장(名將)이신 강민첨(姜民瞻) 장군(將軍)을 현조(顯祖)로 하여 오랜 세월(歲月)동안 대대로 번성(繁盛)해 내려온 동방(東方)의 대성으로서 지난날 역사적(歷史的) 사실(事實)과 약동(躍動)해온 혈통(血統)의 맥박을 역력히 느낄 수가 있다.
이곳은 현재 은열공(휘 민첨)후 - 충정공(휘 호례)파의 세보(世譜) 자료(資料)를 중심(中心)으로 구성(構成)이 되어 있으며 추후 자료(資料)의 보완(補完)을 통(通)하여 은열공파(殷烈公派) 이외(以外)의 다른 계통(系統)에 대(對)하여서도 구축(構築)하여 명실(名實)공히 진주강씨(晉州 姜氏)의 인터넷 대동보(大同譜)로서의 역할(役割)을 다하고자 합니다.
3. 진주 강씨(晉州 姜氏) 계파(系派) 및 분파(分派)
- 박사공파(博士公派) : 강계용(姜啓庸)을 파조(派祖)로함.
- 어사공파(御使公派) : 박사공(博士公) 강계용(姜啓庸)의 손자(孫子) 강사첨(姜師瞻)이 어사(御使)로 지냄. 관서대장군파(關西大將軍派)이라고도 함.
- 소감공파(少監公派) : 강위용(姜渭庸)을 파조(派祖)로함.
- 시중공파(侍中公派) : 강원용(姜遠庸)의 손자(孫子) 강원로(姜元老)로 관서대장군을 지냄.
- 은열공파(殷烈公派) : 강민첨(姜民瞻) 시호(諡號)는 은열공(殷烈派) 장군(將軍)을 파조(派祖)임.
- 인헌공파(仁憲公派) : 귀주대첩 강감찬(姜邯贊)장군(將軍) 시호(諡號) 인헌공(仁憲公)을 派祖로함.
- 통정공파(通亭公派) : 강회백(姜淮伯) 통정(通亭), 고려(高麗) 말(末) 대사헌(大司憲)을 지내고 조선(朝鮮)개국(開國) 후(後) 동북면도순문사(東北面都巡問使)에 올랐고, 성리학(性理學)에도 밝음.
- 통계공파(通溪公派) : 강사상(姜士尙) 선조(宣祖)때에 우의정(右議政)으로 지냄.
- 관서공파(關西公派) : 강국흥(姜國興)은 이조판서(吏曹判書)로 지냄.
4. 진주강씨(晉州姜氏) 대표적(代表的) 인물(人物)
중시조(中始祖) 국자박사(國子博士) 강계용(姜啓庸)은 1274년(고려 원종 15년) 통신사서상관으로 일본(日本)을 다녀왔다. 손자(孫子) 강사첨(姜師瞻)의 5세손 중 첫째 아들 강회백(姜淮伯)의 후손(後孫)을 통정공파(通亭公派), 둘째 아들 강회중(姜淮仲)의 후손(後孫)을 통계공파(通溪公派)로 구분하는데, 이들의 후손에서 가장 많은 인물이 나왔다.통정공파의 통정 강회백은 고려 말에 대사헌을 지내고 조선 개국 후 동북면도순문사(東北面都巡問使)에 올랐으며, 성리학에도 밝았다. 그의 아들 강석덕(姜碩德)은 세종의 둘째 부인 영빈강씨의 아버지로서 개성유수, 지돈령부지사(知敦寧府事) 등을 지냈으며, 시와 글씨에 능했다. 강석덕의 아들 강희안(姜希顔), 강희맹(姜希孟) 형제는 통정공파의 대표적 인물로 꼽는데, 강희안은 세종 23년 문과에 급제하고, 집현전 직제학이 되어 정인지, 성삼문 등과 훈민정음 창제에 참여하였다. 뒤에 단종복위에 연루되었으나 "참으로 현사(賢士)이니 죽이지 말고 중용하라"는 성삼문의 변호로 화를 면하고 뒤에 호조참의를 지냈다. 그는 시서화삼절(詩書畵三絶)이라 불려질 정도로 이 방면에 있어 당대의 독보적인 존재였다. 연산군 때 우의정을 지낸 강구손(姜龜孫)은 그의 아들이고, 세조 때 영의정을 지낸 강맹경(姜孟卿)은 강희안의 4촌 형이다. 강희안의 동생 강희맹 또한 당대의 문장가이자 서화가로 세조의 총애를 받아 세자빈객(世子賓客)이 되고 병조판서, 이조판서 등을 거쳐 좌찬성에 올랐다. 통계공파에서는 선조 때 우의정을 지낸 강사상(姜士尙)과 역시 선조 때 평난공신(平難功臣)에 오르고 이조, 병조판서(兵曹判書)를 거쳐 중추원판사를 지낸 진흥군(眞興君)강신(姜紳)과 왕자사부(王子師傅)를 거쳐 임진왜란(壬辰倭亂) 때 호성공신(扈聖功臣)에 오르고, 진창군(晋昌君)에 봉해진 강인(姜絪) 형제가 빼어났다. 정묘호란의 주역으로 불리는 강홍립(姜弘立)도 강신의 아들이다. 특히 강인의 후손(後孫)은 고종 때에 와서 강준흠(姜浚欽), 강시영(姜時永), 강문형(姜文馨), 강난형(姜蘭馨), 강우형(姜友馨), 강국형(國馨) 등 판서급 인물을 배출해서 명가로 꼽힌다.이 밖에 인조 때 화포술(火砲術)을 전한 강홍중(姜弘重)이 있다.
5. 진주 강씨(晉州 姜氏) 박사공파(博士公派) 계보(系譜)
박사공 계용(啓庸)할아버지는 고려중엽이후인 원종(元宗)때 인물로 문과에 급제하시고 국자박사(國子博士)벼슬을 역임하였으며, 고려 원종15년 서기 1274년 일본을 정벌(征伐)할때에 통신사 김방경 서장관(通信使 金方慶 書狀官)으로 일본에 종행(從行)하였다가 환국(還國)하여 진산부원군(晋山府元君)에 봉해진후 벼슬을 사양하고 나가지 않았다. 이 사실(事實)이 고려말(高麗末) 공민왕(恭愍王)때의 대학자(大學者)인 양촌(陽村) 권근(權近)선생이 지은6세손 공목공(恭穆公) 시(蓍)의 묘지명(墓誌銘)에 나타나있고 양촌문집에도 기록(記錄)되어있다. 박사공께서 일본에 들어갈 때에 아드님 급사공(給事公) 인문(引文)께서도 함께 따라가셨는데 고려 충렬왕(忠烈王)7년 서기1281년에 이르러서 중국 원(元)나라 세조(世祖)가 일본을 정벌할 때에 급사공이 일본에 다녀온 바 있어 지리를 잘 안다하여 또다시 통신사 서장관으로 발탁되어 일본에 들어가는 중도에 험난한 파도와 시달려가며 일본군과 싸우는 동안에 겪은 고초가 너무나 컷기 때문에 구사일생으로 돌아온 후 다시는 벼슬길에 오르지 않고 자손들에게도 글을 배워 벼슬길에 나가지 말라는 훈계를 내렸다. 그렇기 때문에 급사공의 아들 어사공(御史公)사첨(師瞻)과 손자 정용위대장군(精勇衛大將軍)창부(昌富) 진원부원군 창귀(昌貴) 삼사좌윤(三司左尹) 창수(昌壽.)까지는 과거를 거치지 않고 음직으로 벼슬을 하였으며 박사공의 5세손인 문경공(文敬公) 군보(君寶) 대(代)에 이르러 과거길을 밞기 시작하여 조선조 5백년 동안에 140여명의 문과 급제자가 탄생되었으며 박사공을 중시조(中始祖)로 모시고 있고 전국에 산거하고 있는 후손이 진주강씨 전체의 80%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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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강계용(姜啓庸) : 박사, 진산부원군
(2세)강인문(姜引文) : 내급사
(3세)강사첨(姜師瞻) : 감찰어사(監察御使), 아들 -①창부(昌富) ②창귀(昌貴) ③창수(昌壽)
(4세-②)강창귀(姜昌貴) : 판도정랑
(5세)강군보(姜君寶) : 정당문학, 봉산군, 문경공, 아들 - ①시(蓍) ②서(筮)
(6세-①)강 시(姜 蓍) : 문하좌찬성, 진산군, 아들 ①회백(淮伯) ②회중(淮仲) ③회순(淮順) ④회숙(淮叔) ⑤회계(淮季)
(7세-①)강회백(姜淮伯) : 동북면도순문사 겸 병마수군절도사, 아들 - ①종덕(宗德) ②우덕(友德) ③진덕(進德) ④석덕(碩德) ⑤순덕(順德)
(8세-②)강우덕(姜友德) : 아들 - ①맹경(孟卿) ②숙경(叔卿)
(9세-①)강맹경(姜孟卿) : 영의정, 문경공
(10세)강윤범(姜允範) : 경상도관찰사
(9세-②)강숙경(姜叔卿) : 집의
(10세-①)강인범(姜仁範) :
(11세)강 혼(姜 渾) : 대제학, 판중추부사, 진천군,문간공
□(8세-④)강석덕(姜碩德) : 지돈령부사, 진양부원군, 영의정 심온(沈溫)의 사위로 세종과 동서지간 아들-①희안(希顔) ②희맹(希孟) ③희증(希曾)
(9세-①)강희안(姜希顔) : 집의원부사, 화가
●(9세-②)강희맹(姜希孟) : 좌찬성, 진산부원군, 문량공
(10세-②)강귀손(姜龜孫) : 우의정, 진원군, 숙헌공
(11세)강태수(姜台壽) : 부사, 생부-학손(學孫)으로 백부 출계
(12세)강 복(姜 復) : 사용
(13세-①)강극성(姜克誠) : 장단도호부사
▣( 7세-②)강회중(姜淮仲) : 보문각대제학
(8세-①)강안수(姜安壽) : 예빈시소윤
(9세-①)강 휘(姜 徽) : 대호군, 아들 - ①자평(子平)②자정(子正) ③자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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