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누이 회갑 축하
산 좋고 물 맑은 톳골에서
곱디고운 꽃으로 피어나,
넓고 밝은 심성으로
바른 삶의 도리를 익혀
힘든 살림 알뜰히 꾸려가며,
공주 셋 키워 화목한 가정 이루었으니
그 노력, 그 정성에
환갑이 오늘인지도 몰랐으리.
훌륭하고 장하다.
인생 백년이라
아직 40년이 남았구나.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고
더욱 즐겁고
더욱 행복하게
아름다운 꽃을 피우리라.
인천 누이 회갑 축하
산 좋고 물 맑은 톳골에서
곱디고운 꽃으로 피어나,
넓고 밝은 심성으로
바른 삶의 도리를 익혀
힘든 살림 알뜰히 꾸려가며,
공주 셋 키워 화목한 가정 이루었으니
그 노력, 그 정성에
환갑이 오늘인지도 몰랐으리.
훌륭하고 장하다.
인생 백년이라
아직 40년이 남았구나.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고
더욱 즐겁고
더욱 행복하게
아름다운 꽃을 피우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