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글마당/멍석바위2<시집>
五歲庵
觀音峰이 壯大하고
萬景峰이 絶景이라
三台獅子 우러르고
눈을들어 앞을보니
먼하늘엔 기암괴석
다투면서 솟아나고
발아래는 천년고목
계곡마다 玉水로다
天眞觀音 寶殿앞에
至心三拜 드리오니
五歲童子 念佛소리
법당가득 들려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