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疑問形 (4) 의문형(疑問形) 사물이나 사실에 대해서 의문대명사, 의문부사, 의문종결사를 사용하여 ‘무엇인가? 어떠한가?’ 등의 상황을 묻는 문형. 가. 의문대명사(疑問代名詞) 誰, 孰, 何, 安, 奚, 惡 <누구, 어떤, 무엇, 어디, 어찌 > * 誰能爲我 折花而來(수능위아 절화이래) :누가 나를 위하여 꽃을 꺾어 .. 한문학숙(漢文學塾)/한문문법 2010.09.16
19.禁止形 (3) 금지형(禁止形:命令文) 금지사(否定詞→補助詞)를 사용하여 주어의 행위를 제한시키는 문형. 無, 毋, 勿, 莫, 非 < ~하지 말라. ~하지 못한다. > * 無欲速 無見小利(무욕속 무견소리) : 속히 하고자 하지 말며 작은 이익에 매이지 말라. * 毋友不如己者 過則勿憚改(무우불여기자 과즉물탄개) : 자기.. 한문학숙(漢文學塾)/한문문법 2010.09.15
18.否定形 (2) 부정형(否定形) 사물의 동작이나 상태 등을 부정하는 뜻으로 나타내는 문형. 가. 단순 부정(單純 否定) 부정사‘不, 弗, 未, 非, 匪, 無’등이 쓰이며, 드물게 금지사인 ‘毋, 勿, 莫’이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 ~이 아니다. ~이 없다. ~아니하다. ~못하다. ~없다. > * 一日之狗 不知畏虎(일일지구 부.. 한문학숙(漢文學塾)/한문문법 2010.09.15
17.平敍形 4. 漢文章의 形式 (1) 평서형(平敍形) 어떤 사실을 말의 순서에 따라 평범하게 서술하고 긍정의 뜻을 나타내는 문형. 가. 단정·강조를 나타내는 종결사 : 也, 矣, 焉, 也已, 也已矣 < ~이다. > * 吾韓人也(오한인야) : 나는 한국 사람이다. * 舟已行矣(주이행의) : 배는 이미 갔다. * 人之性 生而有好利焉(.. 한문학숙(漢文學塾)/한문문법 2010.09.11
16.漢文章의 構造(3) (3) 복합문(複合文) 가. 병렬 복합문(竝列 複合文) : 둘 이상의 절[문장]이 대등하게 이루어진 문장. ‘~하고 ~하다.’ * 富 ║ 潤 / 屋 德 ║ 潤 / 身 → 부는 집을 윤택하게 하고, 덕은 몸을 윤택하게 한다. * 子 ║ 欲 / 養 而 親 ║ 不 待 → 자식이 봉양(효도)을 하고자 하나 어버이는 기다리지 않는다. 나. .. 한문학숙(漢文學塾)/한문문법 2010.09.11
15.漢文章의 構造(2) (2) 단문 확장 구조 확장 구조는 기본 구조에 수식어(관형어, 부사어)가 첨가되어 이루어진 문장. 가. 주술 확장구조 ① 관형어 + 주어 + 서술어 * 衆 鳥║飛 → 뭇 새가 난다. ② 주어 + 부사어 + 서술어 * 鳥║高 飛 → 새가 높이 난다. ③ 관형어 + 주어 + 부사어 +서술어 * 衆 鳥║ 高 飛 → 뭇 새가 높이 난.. 한문학숙(漢文學塾)/한문문법 2010.09.11
14.漢文章의 構造(1) 3. 漢文章의 構造 문장의 구성 성분은 다음 네 가지 성분 이외는 없다고 볼 수 있다. ① 주요 성분 - 주어·서술어·목적어·보어 ② 부속 성분 - 관형어·부사어 ③ 접속 성분 - 접속어 ④ 독립 성분 - 독립어 (1) 단문 기본 구조 ‘문장의 기본구조’란 기본 요소가 주어·서술어·목적어·보어 등 주요.. 한문학숙(漢文學塾)/한문문법 2010.09.11
13.感歎詞 (8) 감탄사(感歎詞) 사물에 대한 느낌, 놀람, 슬픔, 기쁨, 감동 등의 감탄을 나타내는 품사. 嗚呼, 於乎, 啞, 嗟(차), 呼, 噫(희), 咨(자) 於, 惡(오), 嗚呼, 嗟夫 등 * 嗚呼 老矣(오호 노의) : 슬프다! 늙었구나. * 於呼 小子未知臧否(어호 소자미지장부 ) : 아아! 젊은이들은 선과 악을 알지 못하는구나. * 惡 是.. 한문학숙(漢文學塾)/한문문법 2010.09.11
12.終結詞 (7) 종결사(終結詞) 문장의 끝에 놓여서 문장의 종료를 나타냄. 가. 단정·서술 종결사 : 평서문의 끝에 놓여 문장의 종료를 나타낸다. 也, 矣, 焉, 也已, 也已矣등 <~다. ~이다. ~는다.> * 信者 人之大寶也(신자 인지대보야) : 믿음이라는 것은 사람의 큰 보배 이다. * 家事可治矣(가사가치의) : 집안 일.. 한문학숙(漢文學塾)/한문문법 2010.09.11
11.介詞 (6) 개사(介詞) 實詞(체언:명사류)와 實詞 사이에 끼여(주로 명사의 앞과 뒤) 다른 말과의 관계를 맺어주는 품사. 가. 전치사(前置詞) : 명사의 앞에 놓인다. ① 처소 대상 : 於, 于, 乎 < ~에, ~에서, ~에게> * 始於足下(시어족하) : 발 아래에서 시작된다. * 至于八十(지우팔십) : 여든에 이른다. * 王.. 한문학숙(漢文學塾)/한문문법 2010.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