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은 “나라의 모든 중요한 일을 임금이 직접 살펴본다”는 뜻이다. 이 말의 뿌리는 유교 경전이자 정치 철학의 교과서라고 하는《상서(尙書)》, 즉 서경(書經)에서 순(舜) 임금이 신하인 고요(皐陶), 우(禹)와 함께 통치의 어려움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구절에 있다. "予臨兆民, 懔乎若朽索之馭六馬. 兢兢業業, 一日二日萬機. 無曠庶官, 天工人其代之." (여림조민, 름호약후색지어육마. 긍긍업업, 일일이일만기. 무광서관, 천공인기대지)"내가 수많은 백성을 다스림에, 마치 썩은 새끼줄로 여섯 마리의 말이 끄는 수레를 모는 것처럼 두렵도다. 삼가고 조심하며(兢兢業業) 하루 이틀 사이에도 만 가지의 기틀(정무:나랏일)이 생겨나니, 여러 관리의 직책을 비워두지 말라. 하늘이 할 일을 사람이 대신하는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