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사물의 이치를 끝까지 파고들어(격물), 앎을 지극한 경지에 이르게 한다(치지)'는 뜻이다.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을 넘어, 세상의 이치를 깨달아 개인의 도덕성을 완성하는 첫 번째 단계로 평가받는다. 중국 고서『대학(大學)』에 등장하는 유교의 핵심 수양 방법론으로, 천하를 평안하게 하기 위한 단계적 과정으로 '격물치지(格物致知)'를 가장 앞에 두었다. 수양의 8단계(8조목)는1. 격물(格物) : 사물의 이치를 깨달음. 2. 치지(致知) : 지식을 지극히 함. 3. 성의(誠意) : 뜻을 성실히 함. 4. 정심(正心) : 마음을 바르게 함. 5. 수신(修身) : 자신을 닦음. 6. 제가(齊家) : 가정을 돌봄. 7. 치국(治國) : 나라를 다스림. 8. 평천하(平天下) : 세상을 평화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