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홍간의 시
映湖樓
草長江南三月天
永嘉山水好風烟
文章太守謝康樂
珠翠佳人玉井蓮
洪厓洪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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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루
풀빛 짙은 강남땅 삼월에
영가 고을 산천마다 안개꽃 피었네
원님 문장은 사영운 못지않고
비취색 미인들 우물 속 연꽃이어라 홍애홍간
*홍간:고려 말기의 문신. 시인, 자는 평포(平浦), 운부(雲夫), 호는 홍애(洪厓), 본관은 풍산(豊山), 관직은 첨의사인(僉議舍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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