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佛敎)/불교용어

11. 時間과 數

주비세상 2013. 8. 18. 15:02

 

時間과 數

時間의

의미 부여

* 인식 주관에 의해 형성된 관념을 가지고 특정한 존재 사물의 움직임과 변화에 대하여 생한다.

* 칠식이 인연이라는 작용으로 팔식의 아리야식(장식)에 간직된 原始印象을 끄집어 내서 동일한 존재자의 現在印象과 변화된 모습을 읽어 낸다.

범천의 1일이 1겁. 인간세상은 4억3천2백만년에 해당.

*芥子劫-사방 40리 크기의 통에 담긴 개자씨를 天人이 3년에 한 알씩 가져 가는데 걸리는 시간.

*磐石劫(拂石劫)-사방 40리 크기의 바위를 天人이 3년에 1번 三銖天衣(銖(수):한량의 1/24무게 단위) 스쳐 닳는 시간.

*增減劫-人間수명이 10세↔8만세 사이 100년에 1살씩 증감하는 시간.

刹那

1/75초의 짧은 시간

巳時

9시~11시의 食時

하루를 三分

於日前分, 前分時, 於日初分. 於日初分時→하루를 三分한 표현

初分→3시~9시 中分→9시~15시 後分→15시~21시

三時思想

正法

부처님 돌아가신 후 500년간, 부타의 가르침이 잘 실천된 시기

敎(가르침), 行(修行), 證(깨달음)의 三者가 구비됨.

像法

제2의 500년간. 敎와 行만 있고 證이 없는 시기(像:비슷한데 진짜가 아닌의 뜻)

末法

제3의 500년간. 敎만 있고 行과 證이 결여된 滅法의 시기.

阿僧祇

셀 수 없음(無數). 10의 59승 또는 56승.

那由他

1000억에 해당하는 매우 큰 수량의 단위. 큰 수를 나타낼 때 앞에 84를 곱하는 관용적 습관이 있음. 八百四千萬億那由他.

法身

眞理의 身體, 영원 불멸의 진리 당체(法佛, 法身佛, 法性身. 自性佛, 如如佛, 如如身, 實佛, 第一身, 眞身)

應身

중생들을 구제하기 위하여, 세간의 사람들의 부름에 響應하여 나타나는 신체.(應身佛, 應化身)

報身

인간이 부처가 되기 위한 因으로서 行業을 쌓아 그 行業의 報로서 완전한 공덕을 구비한 佛身이 되는 것.

三千大天世界

須彌山이 가운데 속아 있고 동심원으로 둘러쌓인 일곱 개의 산맥 제일 외연에 鐵圍山이 둘러쳐있음. 이 九山의 사이사이에 八海가 있다. 제일 바깥쪽 바다에는 四大州가 떠있다. 이것이 하나의 須彌 世界이며 위로 色界의 初禪天으로부터 아래로는 大地下의 風輪에 이르고 있다. 이것이 하나의 수미세계다. 1천개 모은 것을 小千世界. 소천세계1천개를 모은 것을 中千世界. 중천세계를 1천개 모은 것을 大千世界 곧 수미세계의 1000의 3승(10억개)이다. 이것이 부처님의 교화범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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