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餘涅槃과 有餘涅槃 | |
無餘涅槃 |
감각 기관인 受의 작용이 없으므로 그 뒤에 인식 주관 내에서 받아들인 감각 소여와 질료를 기초로 일어나는 憶念하고 想念하는 분별이 끊어진 상태. 寂滅 그 자체. 무분별지의 경계. * 인식의 주관(我)와 객관(所我)이 없으니 모든 감수 기능(受)역시 없어지기 때문에 그 뒤의 인식 작용의 주체(身)가 모두 없어진다. * 법신의 상태 |
有餘涅槃 |
이미 분별이 없는 지혜를 얻은 뒤에 다시 분별을 일으켜 중생을 이익되는 일을 행하기 위해 無分別後得智를 드러내 보이는 涅槃. 無分別後得智의 경계. * 相은 짓지 않고, 受가 있고, 인식 작용 주체인 身이 있다. * 應身, 化身의 상태 |
憶念 |
언어와 문자를 빌려서 사유하는 것 |
想念 |
형상을 빌려서 사유하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