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학숙(漢文學塾)/한시습작
散朋友會吟
人心朝夕變이나朋友古今同이라海水有時盡이라도此情無絶通이라
붕우회 해단을 읊다사람들 마음 조석으로 변하는데,붕우회 우정은 예나 지금이나 같구나.바닷물이 다 마를 때가 있어도, 우리가 맺은 정은 끊어질 수 없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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