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의 뜻은 '소의 뿔을 바로잡으려다가 소를 죽인다'는 뜻으로, 결점이나 흠을 고치려다가 그 정도가 지나쳐 오히려 일을 그르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이 말의 유래는《한비자(韓非子)·외저설좌상(外儲說左上)》에 다음과 같은 구절에서 볼 수 있다.
「宋人有閔其牛之角者,將欲矯之,矯之則殺其牛。今欲無弊,矯而過之, 則傷矣。」
송나라 사람 중에 소의 뿔이 구부러진 것을 민망히 여긴 자가 있었다.
그는 그것을 바로잡으려 했는데, 바로잡 는 바람에 결국 소를 죽이고 말았다.
지금 세상의 폐단을 없애려 하나, 고치 려다 지나치면 도리어 해로움을 입게 된다.
비슷한 용어로 과유불급(過猶不及), 할계우도(割鷄牛刀), 석지실장(惜指失掌)이란 말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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