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세상 2014. 2. 15. 13:31

 

  벗의 영전 소식에

  

가고 옴의 즐거움은 중생의 낙인데

벗의 영전 반가우니 세속락의 극이로다.

언제 원적산에 올라 속세담에 웃으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