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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色身과 法身
주비세상
2013. 8. 18. 15:14
色身과 法身 | |
淨土 |
희론을 통해 의식 내에서 조작하여 정립하는 분별적 사유 없이 인식을 일으킬 때, 그 인식이 가능하게 하는 의식의 底邊, 즉 地平이 되는 것. |
不空 |
무표색의 대상성이 스스로 드러나 무분별후득지가 가능한 것. 空卽是色 |
色身 |
* 色 : 인식을 가능케 하는 因(種子)이며 인식 주관 내에 간직되어 있는 대상성이다. * 身 : 인식 주관의 주체 * 색신은 ‘대상성으로 이루어진 인식 주체’다 |
法身 |
* 煩惱障 : 인식 주관에서 끊임없이 일어나는 의식 작용에 의한 장애 * 所知障 : 분별상으로 대상을 인식하여 차별적인 분별과 망령된 인식을 일으키는 것. * 法身은 무분별지를 증득한 인식 주체 |
功德 |
법신의 인지 능력. 여래의 인식 현상은 常․樂․我․凈 네 가지 덕을 갖추었기에 공덕이라고 표현한다.(여럿에게 착한 일을 많이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