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세상 2012. 6. 18. 21:02

 

 

5. 正己篇2

 

 

景行錄에 曰 保生者는 寡慾하고 保身者는 避名이니 無慾은 易나 無名은 難이니라

 

子曰 君子有三戒하니 少之時엔 血氣未定이라 戒之在色하고 及其長也하여는 血氣方剛이라 戒之在鬪하고 及其老也하여는 血氣旣衰라 戒之在得이니라

 

孫眞人養生銘에 云하대 怒甚偏傷氣요 思多太損神이라 神疲心易役이요 氣弱病相因이라 勿使悲歡極하고 當令飮食均하며 再三防夜醉하고 第一戒晨嗔하라

景行錄에 曰 食淡精神爽이요 心淸夢寐安이니라

 

定心應物하면 雖不讀書라도 可以爲有德君子니라

 

近思錄에 云하대 懲忿을 如救火하고 窒慾을 如防水하라

 

夷堅志에 云하대 避色을 如避讐하고 避風을 如避箭하며 莫喫空心茶하고 少食中夜飯하라

 

* 본 내용은 대구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한문동아리에서 전재옥 선생님의 명심보감 강의를  녹취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