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세상 2012. 5. 22. 15:12

대구달서한문동아리에서 전재옥 선생님이 명심보감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초학자들의 성독학습을 돕기 위해 녹취하여 올립니다. 많이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1. 繼善篇

 

子曰 爲善者는 天報之以福하고 爲不善者는 天報之以禍니라

 

漢昭烈이 將終에 勅後主曰 勿以善小而不爲하고 勿以惡小而爲之하라

 

莊子曰 一日不念善이면 諸惡이 皆自起니라

 

太公이 曰 見善如渴하고 聞惡如聾하라 又曰 善事는 須貪하고 惡事는 莫樂하라

 

馬援이 曰 終身行善이라도 善猶不足이요 一日行惡이라도 惡自有餘니라

 

司馬溫公이 曰 積金以遺子孫이라도 未必子孫이 能盡守요 積書以遺子孫이라도 未必子孫이 能盡讀이니 不如積陰德於冥冥之中하여 以爲子孫之計也니라

 

景行錄에 曰 恩義를 廣施하라 人生何處不相逢이랴 讐怨을 莫結하라 路逢狹處면 難回避니라

 

莊子曰 於我善者도 我亦善之하고 於我惡者도 我亦善之니라 我旣於人에 無惡이면 人能於我에 無惡哉인저

 

東嶽聖帝垂訓에 曰 一日行善이면 福雖未至나 禍自遠矣요 一日行惡이면 禍雖未至나 福自遠矣니 行善之人은 如春園之草하여 不見其長이라도 日有所增하고 行惡之人은 如磨刀之石하여 不見其損이라도 日有所虧니라

 

子曰 見善如不及하고 見不善如探湯하라

 

* 본 내용은 대구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한문동아리에서 전재옥 선생님의 명심보감 강의를  녹취한 것입니다.

계선편.MP3
1.64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