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학숙(漢文學塾)/명심보감성독 65

♠ 明心寶鑑 聲讀譜(修堂 孔先生)

♠ 明心寶鑑 聲讀譜 1. 繼善篇브라우저가 오디오를 지원하지 않습니 다.子曰/ 爲/善/者는/ 天/報之/以福/하고/ 爲/不善/者는/ 天/報之/以禍/니라///漢/昭烈이/ 將終에/ 勅/後主/曰/ 勿以/善/小而/不爲/하고/ 勿以/惡/小而/爲之/하/라///莊子/曰/ 一日/不念/善/이면/ 諸/惡이/ 皆/自起/니라///太公/曰/ 見善/如渴하고/ 聞惡/如聾하라/ 又曰/ 善/事는/ 須貪하고/ 惡事는/ 莫樂하/라///馬援/曰/ 終身/行善이/라도/ 善猶/不足/이요/ 一日/行惡이/라도/ 惡自/有餘니라///司馬/溫公/曰/ 積金/以/遺/子孫이/라도/ 未必/子孫이/ 能盡/守요/ 積書/以/遺/子孫이/라도/ 未必/子孫이/ 能盡/讀이니/ 不如/積/陰德/於/冥冥/之中/하야/ 以爲/子孫之/計也니라///景行錄/曰/ 恩/義를 廣施하라/ 人生/..

♠ 詩文鑑賞方法

♠ 詩文鑑賞方法 79) 顧俊,《詩文鑑賞方法二十講》(木鐸 1987년) 제142 쪽: "어느 곳을 누르고 어느 곳을 올리며, 어느 곳을 빠르게 어느 곳을 느리게 읽어야 하는 것을 어떻게 알 것인가? 하는 문제는 대단히 복잡한 것 같지만 결코 어려운 일은 아니다. 이것은 스스로 모색하고 단정 할 수 있는 일인데, 운율을 감상하는 것은 인간에게 있어서는 자연적인 요구이기 때문이다. 한 자 한 자 바르게 읽으면서 누르고 들고 멈추고 꺾고, 심지어 머리를 흔들면서 읽다 보면 곧 음미하는 분위기로 빠져들게 된다. 처음 읽을 때는 문장의 뜻도 이해해야 하고 또 음미의 분위기도 느껴야 함으로 자연히 속도가 늦다. 그러나 익숙해짐에 따라 이해와 음미는 갈수록 용이해지며 속도도 더하여 점점 빠르게 변한다. 이 외에 시간의..